2021.09.17
46
기타
복지뉴스
(포천=김은섭기자) 포천시 영북면생활개선회는 지난 14일 영북면 소재 표고버섯 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영북면 생활개선회 회원 12명은 버섯 포장과 수확 작업을 진행하는 등 이른 오전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표고버섯 농장주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하던 차에 적기에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행화 회장은 “일손 돕기로 어려운 농가에 힘이 되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경인매일(http://www.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