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랑내 컴퍼니(GGRN)’,‘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 122,880켤레 (61,440,000원)의 양말 후원 (힘든 일을 격었음에도 나눔을 실천)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에 사업체가 있는 ’꼬랑내 컴퍼니‘(대표 이종현)는 지난 4월 1일과 6일 양일간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남주)에 122,880켤레(61,440,000원 상당) 트럭 3대 분량의 양말을 후원하였다.

   이날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포천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단체 등 74개소로 배분되어, 시설의 장애인과 아이들 어르신들에게, 그리고 각 가정의 독거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복지 대상자들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더불어 일부 물량은 단체를 통하여 베트남의 선교사분들에게 전달되어 누군가의 발을 따뜻이 감싸주게 될 예정이다.

  ’꼬랑내 컴퍼니(대표 이종현)‘는 지난 3월 9일 예기치 못한 큰 화재로 인하여 작업장 3개 동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던 곳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럭 3대 분량의 물품을 후원, 후원품을 수령하는 모두가 더욱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었다.

물품 수령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베푸는 곳이기에 앞으로 더욱 잘 될거라 믿는다.‘ 라고 말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꼬랑내 컴퍼니(GGRN.COM)’는 대한민국 대표 양말브랜드 업체로 30년 이상의 제조 기술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양말 업계의 중심에 서 있는 양말 전문기업으로 참신한 디자인과 전문적인 생산 및 우수한 품질관리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다.

   이날 후원품 수령과 배분은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서광수 이사(후원이사, 트윈봉사단 단장)님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3대의 차량지원과 인력 지원을 해주시어 가능했으며, 협약처인 포천시도시공사의 인력 지원으로 더욱 원활한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