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송림빌딩에서 포천시 '힐링 공동체 마을' 스마트팜 조성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은 포천시 힐링 타운 사업지(총면적 356,856㎡)에 스마트팜, 치유의 숲, 공동체 마을과 에너지 자립화를 위해 열병합 발전소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DQBC 드림시티(시행사), 효성에너지팜(시공사), 연예인협동조합(협력사), 한국아그리젠토 6차산업 경영협회(컨설팅) 등 4개 사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DQBC 드림시티 김은경 대표, 효성에너지팜 이흥수 부회장과 송은복 고문, 연예인협동조합 설수진 자문, (사)한국아그리젠토 6차산업 경영컨설팅 현용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공동체 마을의 일부 권역을 연예인협동조합의 조합원 중심으로 연예인 마을을 조성해 카페, 레스토랑, 공연장 등을 상호 협의로 공동 운영하며 포천이 경기도 문화단지의 중심으로 성장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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