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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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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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6월 23일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예방 환경 조성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관내 9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철저히 코로나 방역을 준수하며 치러진 협약식은 각 기관은 지역사회 교통사고 예방 환경 조성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가치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으며,
특히, 각 기관은 임ㆍ직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국민 참여형 교통문화 확산 사업인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 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협약기관 임ㆍ직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 시행, ▲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시행. ▲ 교통안전 정부정책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 국민 참여형 교통문화 확산(블랙박스 시민감시단, 이륜차 공익제보단 등)을 위한 상호 협력. ▲ 협약기관별 내부 위원회 개최 시 외부위원 위촉 및 참여 등 5개항을 약속했다.
조정권 본부장은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목표 2,460명 달성을 위해 10개 기관이 힘을 합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며, MOU 체결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합동 사업을 전개하며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MOU의 의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