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케이인터내셔널 취약계층 물품기탁 <사진제공=포천시> (C)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8일 포천시는 ㈜제이케이인터내셔널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스크 2만5,000장(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장학수 대표는 “마스크를 매번 구입해서 사용하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요즘 주민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방향으로 서로 협력해나가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전달된 마스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케이인터내셔널은 동대문구 장안동에 소재한 전자상거래 유통전문기업으로,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글로벌 유통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Innovation 기업&브랜드 대상,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좋은일자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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