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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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복지뉴스
경기 포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포천꿈 드론공유학교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발판을 마련하며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주말 열린 제4회 서울시청소년드론축구대회에서 포천꿈 드론공유학교의 일동중학교 팀은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8강 진출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하며 포천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했다.
김재진 교육장과 고동욱 장학사의 비전과 열정으로 시작된 포천꿈 드론공유학교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흥미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일동중학교 서건석 교장선생과 서기원 선생은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과 영북고등학교 류귀열 교장선생은 학생들이 연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주말마다 학교 경기장을 개방해 주어 학생들이 마음껏 드론 축구 연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셨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뛰어난 성과는 포천교육지원청의 앞선 교육 비전이 빛을 발한 사례이며. 포천꿈 드론공유학교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을 체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의 교육적 비전과 지원은 지역 사회와 교육계에 큰 감동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키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