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포천시 청소년수련시설(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및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청소년 체험활동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면 창의교육·꿈키움(정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꿈키움(정규)·창의교육 프로그램은 모두의 파티쉐, 꼼지락 메이커스, 유레카 과학실험, 두뇌쏙쏙 주산교실, 두뇌팡팡 보드게임, 코딩 공작소, 통기타, 미술 등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여가선용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8주차로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은 관내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4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프로그램 및 정원을 축소하여 소규모로 운영할 예정이고,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