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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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복지뉴스
이번 보수교육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1급 승급교육생 91명이 참여해 3주간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총 80시간이다. 교육은 양방향 학습참여가 가능한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복대 영유아교육원은 어린이집 현직 교사들의 직무교육, 승급교육 및 원장교육까지 포함하는 보육관련 종합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경복대 영유아교육원은 앞서 2018년 경기도로부터 '남양주-포천지역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보수교육기관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미경 경복대 영유아교육원장 겸 아동상담보육학과장은 "경복대는 코로나19에 대응한 온-오프라인의 블렌디드 러닝방식의 질 높은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학습환경을 구축했다"며 "올해도 양방향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교육생들과 소통, 실습, 질의응답, 토론 등을 통해 교육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경복대학교 영유아교육원이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 보육교직원 대상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경복대 영유아교육원은 지난 21일 '2021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온라인 개강식을 갖고 보수교육 진행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