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집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입니다.

29명의 이용자가 각자의 삶의 주인공을 꿈꾸며 살아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나눔의집은 독립된 공간이 아닌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나눔의집 이용자, 가족, 직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묻고 의논하여

서로 다름의 존재가 아니 같음의 존재로

이용자의 특성과 맞는 환경과 개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입니다.

조금 서툴고 더딜지라도 모두 같이 간다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갈 수 있도록 손잡아 주시고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