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박동민 기자 | = 경기 포천시 노인장애인과가 8월 첫 주 다양한 복지사업과 점검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주간업무는 신북면 만세교1리 경로당 준공검사, 심곡2리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공사 착공,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실무협의체 회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폭염 대비 점검 등으로 구성된다.
◇신북면 만세교1리 신축 경로당 준공검사
포천시는 8월 5일 신북면 만세교1리 신축 경로당 준공검사를 실시한다. 준공검사는 노인장애인과장 등 3명이 참여하며, 경로당 위치는 신북면 만세교리 203-4이다.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새롭게 신축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곡2리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공사 착공
포천시는 8월 5일 심곡2리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한다. 공사기간은 8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경로당 위치는 신북면 심곡리 575-2번지이다. 이번 공사는 건축 및 전기공사를 포함한다.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경로당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8월 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양주시청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실무협의체 제5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장묘문화팀장 등 2명이 참석하여 2024년 하반기 투자협약서 체결(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통해 장묘문화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폭염 대비 점검 실시
포천시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3개소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점검표를 통한 현장 방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자 관리, 폭염 대책 수립 현황 및 보고 체계 등을 점검한다.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노인장애인과는 이번 주간업무를 통해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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