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에서는 2023년 10월 29일(일) 13시부터 16시까지 소흘읍 고모호수공원에서 무형문화재 통합정기공연 '시월愛 전통愛'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지정문화재인 포천 메나리와 포천 가노농악, 그리고 포천시 향토문화재인 풀피리 총 3종목의 무형문화재가 한자리에 모여 합동공연을 펼치는 자리다.

포천 메나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된 서정적인 가락의 민요이며, 포천 가노농악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119호로 지정된 경기도 북부 지역의 농악이다. 풀피리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제62호로 지정된 피리 연주로, 포천 지역의 전통음악을 대표하는 연주다.

☑︎ 일시: 2023. 10. 29.(일) 13:0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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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소흘읍 고모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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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무형문화재 3종목

(포천 메나리, 풀피리, 포천 가노농악) 통합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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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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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정문화재와 포천시 향토문화재의 합동무대,

많은 관심 바랍니다